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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로향실(다도용심)

골동보이차통

6,291 2018.08.13 16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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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년 10월부터 작업을 시작해 이제서야 물건이 향림사에 도착했습니다.
오랜시간 공을 들여 들어온 물건이라 더욱 귀함을 느낌니다.
차통을 열고 차를 맛 보았습니다.
가히 일품입니다.
오랜숙성기간을 거쳐서인지 무엇하나 나무랄데가 없는  차맛을 가지고 있었습니다.
말로는 글로는 표현할수 없는 그런 소중함을 느끼는 맛이었습니다.
차차 시간을 내서 맛을 정리해보렵니다,
ㅎㅎㅎㅎㅎ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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